박효신 4

해줄 수 없는 일- 이성국(원곡:박효신)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기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 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그렇다는걸 너도 알고 있잖아 니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 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

먼 곳에서 - 이성국(원곡: 박효신)

지금 너는 내일을 믿고 있는지 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나는 지금 여기 있지 바로 너의 곁에 있지 그렇지만 너에..

좋은 사람- 성국(원곡: 박효신)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했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멀리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했던 그런 사람이되어 너를 지켜주고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먼 곳에서 - 성국(원곡: 박효신)

지금 너는 내일을 믿고 있는지 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나는 지금 여기 있지 바로 너의 곁에 있지 그렇지만 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