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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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핟 일상 1

소소하게 살아가는 일상이 새삼 소중했다

고향집에 내려가 며칠 동안 부모님과 함께 보내고 다시 서울에서의 일상이 시작 되었다. 113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였다 순식간에 빗물이 모여 허리까지 찼다 도로 통행이 불가능해 속수무책이었다 등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 등 피해가 크다고 며칠 째 떠들어 대며 책임 회피를 한다고 해서 그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에게 면죄부는 없다 진정한 사과와 빠른 복구 작업 그리고 우리 모두 내 일처럼 여기며 성의와 마음을 모아야지 싶다. 나도 기꺼이 동참하고. 지난 엄마 병원 입원 중일 때 마음을 보태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시간 맞는 친구부터 간단히 점심과 커피로~~ 중독성이 있어 가끔 찾게되는 '삼다도' 갈치조림 두물머리 연꽃과 강물 운길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양수리 빵공장'까지. 공통의 화제는 폭우..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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