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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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 1

팔자여 팔자~~

나, 이러다 쓰러져 응급실로 가는 거 아녀ㅠㅠ주말에 가을 힐링여행을 하며 제대로 힐링했는데하루도 안되어 힐링과는 거리가 먼길로 다시 또 풍덩~~지지난 주말에  시골집에서 뽑아온 대파가 너무 많아아직 싱싱하고 맛있을 때 뭘할까 고민하다가육개장에는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시원하고 감칠맛도 돌아육개장 끓이기로 결정하고 엊그제 퇴근 후 시작했는데소고기 3근의 양에 맞게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다 보니커다란 들통에 2/3정도의 양이 된것을 보더니 "이제는 육개장 판매 알바까지 하려고 하는 거야?손이 커도 너무 커서 본인을 볶는다니까"안스러움 반, 어이없음 반의 남편 말은 귓가로 흘리고"딸, 동생, 시골, 우리 먹으려면 이 정도는 끓여야 돼"내가 봐도 육개장 전문가게 만큼 양이 많긴 많네ㅎㅎ딸과 동생은 육개장만 주기에는..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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