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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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빵 선생 1

지난 주말을 이렇게~~!!

금요일(26일)은 이렇게! 하나~~ 오전 수업을 마치고 한 주 동안 수업하느라 고생한 내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찾은 카페'디베이크' 한강 상류의 물도 한 눈에 들어오고 파란 하늘, 자건거 길, 기찻길, 푸르른 숲 높이 위치해서 그런지 시야가 탁 트여 읽으려고 펴 놓은 책보다 풍경에 마음을 더 빼앗기게 되는 곳 손님도 몇 명 안되어 제대로 힐링힐링~~ 둘~~ '디베이크'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 오니 어둠이 스멀스멀~~ 마음이 가벼워지 왠 반찬신이 채워지는지 봄에 삶아두었더 냉이로 냉이된장국 끓이고 생물 오징어는 얼리면 맛이 없길래 살짝 데쳐서 오이 곁들여 오징어 무침까지 여기서 멈췄으면 완전한 하루였는데 요즘 무가 별 맛이 없어 고민하다가 깍두기 좋아하는 가족들이 좋아할 생각에 커다란 무..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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