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 2

고독- 이성국(원곡: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 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 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나는 무얼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인데 사랑한다는 그 말 할 수가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

빈처 - 성국(원곡: 정선연)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 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날 대신해 가져 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먼 훗날 그대 앞에 서게 된다면 서롤 알아 볼수 없다 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널 사랑해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