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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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장미 축제 1

서로 삶의 거울이 되어 주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알지만 어쩌다 가끔은 꽃이 사람보다 아름답다. '중랑천 장미 축제' 꽃들이 그러했다. 꽃 중의 꽃이라는 장미가 크기도, 색깔도, 시기도 다르게 자신 만의 특징을 뽐내고 있었지만 그 향기만은 장미향으로 하나됨을 과시했다. 장미꽃을 관람하는 사람들 개개인의 취향, 옷차림, 외모 등 제 각각 이었지만 장미꽃을 보며 향기와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은 하나였다.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마음 제 각각이 모여 같은 생각으로 하나됨!! 그게 나와 너와 우리가 다 같이 행복한 그래서 살맛 나는 세상이 되는 게 아닐까 장미꽃에 반하고, 장미향에 취해서 문득 거창?한 생각까지 해보았다ㅎㅎ 어제는 30년 찐친의 생일이었는데 시간에 쫓기어 달랑 사진 한 장 남긴 게 못내 아쉽고..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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