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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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옛뜰애 1

쉼5-그건 최고의 쉼이었다

쉼5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간절하기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그 빛은 온누리를 환하게 할 것이다. 그 어느 빛보다도 더 선명하고 밝게... 그런 빛이 될 것이다. 비가 내리는 한옥 카페는 고즈녁 하면서도 여유가 있어 참 좋았다. 작년에는 뭔가 모르게 아쉬움이 남았는데 새롭게 오픈한 '옛뜰愛'는 그 아쉬움을 덜어내어 촉촉하게 젖어든 감성에 기분까지 맑아지게 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소식을 우연치 않게 전해 듣는다는 건 그건 최고의 쉼이었다.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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