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입술에 담긴 가장 아름다운 말이고
한번이라도 더 말하면
그만큼 삶도 더 아름다워지고,
인생도 바뀌고 운명도 바뀌어
나도 행복해지고
덩달아 옆사람도 함께 행복진다는데
그동안 그 말을 왜그리 참고 살았는 지 모르겠다.
말 한다고 세금 내는 것도 아니것만
들을 땐 한없이 기분 좋은데
건네는데는 한없이 인색했던 거 같다.
오랜 시간을 한결 같이
내 곁에서 함께 인생길 걸어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있어
내 삶이 외롭지 않고 윤기가 흐른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윤기가 반지르하게 흐르게 해주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아
"사랑해, 고마워, 감사해!!
앞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우리들의 인생길 멋지게 동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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