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님의 시 '행복'처럼
힘들 때는 아니더라도
마음이 수런댈 때
내 마음에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건 분명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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