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시기가 지나치면
그 칼날은 자신을 찌른다
아니라 하면서
지는 걸 싫어해서 무리를 하면
자신의 가랭이가 찢어진다
누가 봐도 욕심이고 질투라 하는데
본인만 아니랜다
본인만 모른 체 한다
그러면서 조용하고 새초롬 해진다.
나는 그런 사람이 참 싫다
그럼에도 다시금 믿고자 노력은 해볼 거다
누구도 누굴 함부로 할 순 없고
그럴 권리는 아무도 없는 거라는데
알팍한 거짓말이나 행동으로
소중하게 여긴 추억 마저 부정하게 하질 않길
간절한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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