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만나 점심 먹고 양주로~~
천일홍이 억만송이는 피었다는 양주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뿐만이 아니라 갖가지 꽃들로
마음까지 어여쁜 꽃물을 들이고 파주로~~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 호수 둘레길 걷고
레드브릿지 카페를 들러 행주산성으로~~
전참시와 동네한바퀴에 나와 유명해진
'아 이맛이야 철판구이'에서 삽겹살로 마무리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은 시각
먹고, 보고, 걷고, 마시고, 느끼고
제대로 하루 알차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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