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의 모습은 곧 나의 모습이 된다.
머무는 곳의 향기는 곧 나의 향기가 된다.
내게 좋은 사람과 좋은 향기를 선물하고 싶다.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더 멋진 나를 그리고,
향기로운 곳에서 좋은 향을 입을 수 있도록.
좋은 향이 피어나는 곳에서
좋은 향을 입혀 주는 사람과 함께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 주며
함께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다.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중에서
내게 좋은 향기를 입혀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내게 선물해준 하루였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즐거운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행복한 사람들과 만나면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마음이 맑은 좋은 사람들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해 주는 즐거운 사람들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그러하다
구로남초 동학년쌤으로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20여 년의 추억과 함께
같은 보폭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다.
그런 그들이 내게 근사한 하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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