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당신의 이름은 엄마입니다

소솜* 2018. 4. 12. 10:30

 


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주신 당신

제게 시간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당신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을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친구와 우정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당신처럼 부지런히 살고 싶습니다.

당신께 그동안 저를 위해 희생하신 시간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 걱정 하지 마시고 당신을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쓰세요.

존경하는 당신

당신의 이름은 엄마입니다.

엄마 고맙고 사랑해.

             -당신 딸이어서 늘 행복한 명지가 엄마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