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고혜란의 모든 것을 포기해도 단 한가지...

소솜* 2018. 3. 12. 13:34







유일하게 기다렸다 보는 드라마 미스티~

고혜란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라지 아마...

10회에 들고 나왔던 '제이에스티나' 가방이 도착했다길래

따끈따끈할 때 매장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영~~

고혜란 코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 패스~~

역시 고혜란이기에 어울렸고 빛이 났다는 걸 실감만 했다.

가방, 시계, 구두, 옷은 다 포기해도

강태욱과 하명우는 왜이리 포기가 안될까?

이제는 꿈을 꿔도 안되는 걸까?

삶의 중심이 내가 되어지는 그런 남자...

그래,엹은 안개가 낀 거 같이 흐릿하게라도 꿈을 꿔본다

그런 남자가 내게 올거라고...미스티지만 ㅎㅎ

그래도 내가 맘껏 누릴 수 있는 건 하나 있다

미스티ost  '사랑은 아프다' 'someday'

노래라도 실컷 들으며 그래도 꿈꾸련다.

꿈은 꿈이니까~~~


  사랑은 아프다- 이승철(미스티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