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기다렸다 보는 드라마 미스티~ 고혜란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라지 아마... 10회에 들고 나왔던 '제이에스티나' 가방이 도착했다길래 따끈따끈할 때 매장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영~~ 고혜란 코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 패스~~ 역시 고혜란이기에 어울렸고 빛이 났다는 걸 실감만 했다. 가방, 시계, 구두, 옷은 다 포기해도 강태욱과 하명우는 왜이리 포기가 안될까? 이제는 꿈을 꿔도 안되는 걸까? 삶의 중심이 내가 되어지는 그런 남자... 그래,엹은 안개가 낀 거 같이 흐릿하게라도 꿈을 꿔본다 그런 남자가 내게 올거라고...미스티지만 ㅎㅎ 그래도 내가 맘껏 누릴 수 있는 건 하나 있다 미스티ost '사랑은 아프다' 'someday' 노래라도 실컷 들으며 그래도 꿈꾸련다. 꿈은 꿈이니까~~~ 사랑은 아프다- 이승철(미스티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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