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고향에서~~
엄마 안과도 모시고 가야하고
식사도 해드려야 해서
겸사겸사 고향집에 내려왔는데
텃밭에서는 자식들 나눠줄 농작물들이
부모님의 정성 먹고 쑥쑥 자라고 있는 걸 보니
그저 고맙고 감사해서 가슴이 뭉클~~

감자

강낭콩

완두콩

시금치

열무

상추

양파

오이

부추

가지

토마토

마늘

옥수수

대파

쪽파

고추








꽃 좋아하시는 울엄마
밭가장자리에 심어 놓은 꽃들이
해마다 이 맘때면 활짝 피어
엄마의 미소 만큼 예쁘고 향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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