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 전 오늘,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기억은 그날에 멈췄습니다.
이 먹먹함은 세월이 덧입혀질수록
더 깊어져 커져만 갑니다.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역사는 더디게라도
진보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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