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과 모자란놈의 차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A 정신병원앞을 지날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A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여보시오!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보세요"
A 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유머 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기는 참새 시리즈 (0) | 2021.03.11 |
---|---|
이런 학생 대략 난감 (0) | 2021.03.10 |
아내의 나이 남편 답 (0) | 2021.03.05 |
눈치 없는 아내 (0) | 2021.03.03 |
건만증인지 치매인지 (0) | 2021.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