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이야기

봉숙이- 장미여관

소솜* 2018. 5. 4. 08:31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서 놨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캐서
시키놨드만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머할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오 오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좋은 노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자리 - 이안  (0) 2018.05.0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0) 2018.05.08
찔레꽃 - 장사익  (0) 2018.05.04
눈물과 바꾼 사랑 - 김범수  (0) 2018.05.03
서약 - 알리  (0)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