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자마자 당기는 얼굴, 건조한 피부에 '이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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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 이것만 기억하면 보습관리 끝?!"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살이 건조해지면서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더 심해지면 트고 갈라질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요?
1. 피부에 보호막을!
피부는 수분을 품고 유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겨울이 되면 이 능력이 25% 이상 줄어듭니다.
때문에 살이 더 건조하고 뻑뻑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장갑, 목도리 같은 방한용품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습 크림을 바를 것!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보습크림을 바르는 게 최선입니다.
그러나 성분 표시를 꼼꼼하게 읽고 젖산(Lactic acid)이나 유산 암모늄(Ammonium lactate)이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 후 5분 안에 보습크림을 발라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물을 충분히 마실 것!
추울 때는 더울 때보다 갈증을 덜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는 계속 수분을 배출하여 상대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목마르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카페인 음료는 오히려 수분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4. 미지근한 물로 씻을 것!
뜨거운 물은 피부 표층의 유분을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때문에 샤워는 미온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용 스펀지나 스크럽 브러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샤워 후 수건으로 부드럽게 두드려 닦아내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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