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월의 초순 어느 날,
시래마을에서 건강한 저녁을 먹고
뷰66에서 건강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월의 중순 어느 날,
앳더팔당에서 달달한 빵을 먹으며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분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월의 하순 어느 날,
도미나루터에서 바라본
예봉산의 운무 풍경에 젖어들며
커피향도 유난히 깊고 풍부해
감성이 녹아드는 촉촉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월의 어느 날들도
오색 찬란한 좋은 추억들로 저장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준 친구들 고마워!
건강 잘 챙기며 오늘을 가장 아름답게 살아가자.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중을 해야 혀, 말아야 혀 (0) | 2023.06.27 |
---|---|
뜰로 뜰로~~우리 마음 안의 뜰로! (0) | 2023.06.25 |
3년쯤 젊어지는 묘약 (0) | 2023.06.21 |
삶의 활력을 촉진시키는 즐거운 시간 (0) | 2023.06.19 |
나는 위로 받으러 나간다 (0) | 202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