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 습관 7가지는?

소솜* 2019. 6. 27. 10:59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 습관 7가지는?    

                                                                                                                                                                                

 


1. 활발한 신체활동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감, 뼈의 건강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은 시작하면서 즉시 효과가 나타나서 좋습니다.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30분 산책, 걷기
요가 등을 실행하면 좋습니다.



2. 수면 6시간 이상 확보하기!


잠을 자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시간이
바로 수면 시간이기 때문이죠.
또한 이 치료가 되는 렘수면은 노인의 경우 6시간 이상이여야 합니다.
100세를 넘는 장수의 가장 첫번째 비결로 '숙면'을
꼽았다고 합니다.




3. 예민해지지 않기


예민함은 결국 신경을 많이 쓴다는 얘기와도 
닮아있습니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기지 않고 
밤새 씨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극복이 어려울 땐, 스트레스를 관리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것이죠
명상, 요가,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해소되도록 합니다.




4. 일 중단하지 않기

미국 볼티모어의 장수 연구소 소장인 루이기 페루치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 만성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얘기합니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선
퇴직 후 작은 농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도와 채소를 기르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일을 갑작스럽게 그만두면 우울감과 무료함을 느끼기도 쉽지요.




5. 사람들과 교류하기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배우자를 잃은 노인들의 경우 
친구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역시 친구와 
여럿이 함께하는 사교라고 할 정도로 다른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6. 규칙적인 생활하기


100세이상의 생존자들은 본인의 생활패턴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습관이 있다고합니다.
같은것을 먹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죠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을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으로 일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밤을 새거나 과음을 하는 등의 습관은
나이가 들며 생리적으로 허약해지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면역력이 낮아지기 쉽고 그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7. 치실사용하기


치실을 사용하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대학교의 연구팀은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치아의 세균이 피 속으로 들어가서 동맥에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입 속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속 세균이 많으면 심장 질환의 신호인 동맥이 두꺼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실로 입 속 건강을 챙기면 기대 수명도 함께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