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이야기 (펌)

장을 깨끗하게 소화를 돕는 식품 5가지

소솜* 2019. 10. 28. 09:17



우리의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체중을 유지하게 해주고,

위산 역류나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소화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화가 잘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바나나

과일과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에 아주 좋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과일 중에서도 바나나는 위를 자극하지 않는다.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바나나가 특히 좋다.

몸의 전해질을 대체하기도 한다.

통곡물

현미, 밀 등의 통곡물에도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단, 밀에는 글루텐이 있으므로

소아지방변증 환자나 글루텐 예민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생강

생강, 강황, 페퍼민트 같은 향신료는

배탈을 가라앉게 한다.

생강차나 페퍼민트차를 마시거나 페퍼민트

정제를 빨아먹으면 된다.

생균제 음식

활생균은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을 몰아내는

좋은 균이므로 소화를 돕는다.

요구르트나 케피어(양젖발효음식) 같은

생균이 있는 음식을 찾으면 좋다.

물은 소화에 가장 좋다.

대부분 사람들은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창자를 따라 음식물이 흘러가게 하여

소화과정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