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생연분 과일 궁합 ?
▶ 오렌지+토마토 = 숙취해결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해소를, 토마토의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켜 숙취해소에 그만이다.
오렌지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C가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속쓰림을 완화시키는 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 사과+키위 = 정장 효과
사과와 키위는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다.
‘펙틴’은 장 기능 활성을 도와줄 뿐 아니라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먹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식욕이 없을 때 사과와 키위를 함께 섭취하면 특유의 식감과 신맛이 식욕을 돋워준다.
▶ 멜론+바나나 = 혈압 안정
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높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 궁합.
고혈압 환자는 소금(나트륨)과 지방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
멜론의 경우 체액의 염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역시 칼륨뿐만 아니라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 풍부하다.
▶ 파인애플+복숭아 = 장 기능의 활성화, 소화 걱정 끝
강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파인애플은 부드러운 과즙과
달콤한 향이 특징인 복숭아와 찰떡궁합.
파인애플의 ‘브로멜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체내의 소화를 돕는다.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두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장 기능이 활발해 소화능력이 배가된다.
'건강&생활 이야기 (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지발가락과 뇌의 관계 (0) | 2021.05.07 |
---|---|
음식에 따라 요리하는 기름도 다르다 (0) | 2021.05.06 |
죽어 가는 화분 살리는 법 (0) | 2021.05.03 |
순간적으로 뇌졸중 증세를 알아 보는 방법 (0) | 2021.05.01 |
잡곡의 효능 (0)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