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하늘이다
이런 게 산이다
이런 게 저수지다
이런 게 물 멍이다
이런 게 숲 멍이다
이런 게 여유이다
이런 게 고즈넉이다
이런 게 쉼이다
이런 게 힐링이다
쥔장이 직접 만든 비건 음료만 판매하고
바구니에 음료를 담아 소풍 가듯
실내, 실외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아무 말도 필요치 않은
최적의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퍼르에서는 이런 게 가능했다
퍼르에서는 모든 게 가능했다
카페'퍼르'는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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