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가장 좋은 말과 글은,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사람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평범한 마음일 것이다.
사랑은 늘 내 안에서부터 무럭무럭 번져
상대방의 삶 전체에 무성하게 자리 잡는다.
걷잡을 수 없이 자라난 감정은
머지않아 믿기지 못하도록 넓은,
행성보다도 더 커다란 숲을 이루고 만다.
그렇기에 사랑은
우리가 아무리 평생을 거닌다 해도
결코 다 알지 못한다.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중에서
'좋은 글 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0) | 2023.08.05 |
---|---|
부디 네가 나로 인해 (0) | 2023.08.03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0) | 2023.07.30 |
남을 이기며 산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0) | 2023.07.27 |
사람 관계 (0) | 202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