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갔으니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요리는 필수~~
'통일동산두부마을'에서 두부전골로 든든하게 먹고
헤이리 둘러보기 출발~~
날씨 좋고
맑고 파란 하늘에
푸르름 짙어가는 초록빛 잎들을 보며
헤이리 한바퀴 돌다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에도 절로 싱그러움이 퐁퐁~~
꽃들도 어여쁘게 피어나 반기고
오수를 즐기는 고양이의 편안함도 귀욤귀욤
두어 시간 투어를 했더니만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넓고 산뜻하고 쾌적한
'컴프에비뉴'에서 달달한 빵과 커피로 에너지 충전 후
쇼핑하며 득템?으로 헤이리 투어 마무리
소비를 득템으로 포장하니 마음이 훨씬 편하네ㅋㅋ
먹고, 걷고, 마시고, 사고, 웃고...
더없이 즐겁고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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