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철이라 끈적끈적하며 덥길래 더위도 식히고 입맛도 돌게하고 무엇보다도 재료비 적게 들고 만들기 간편한 미역냉국을 한 양푼 만들어 큰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니 마음이 흡족 새콤달콤한 냉국에 국수 삶아 국수말이나 찬밥을 말아 먹어도 훌룡한 간식이나 야식으로 강추!! 미역을 30분 정도 찬물에 불리고 오이와 양파는 잘게 채 썰어 놓는다 사진이 빛이 퍼져 색이 신선해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엄마가 농사지어 보내 준 것인지라 싱싱하고 건강한 오이와 양파라는 거 생수에 매실엑기스(없으면 설탕이나 뉴슈가)와 식초(식초는 조금 넣고 먹을 때 취향에 따라 더 넣음) 소금을 넣은 후 맛을 봤을 때 새콤은 강하고 달콤은 약하면 성공 여기에 미역과 오이, 양파를 넣고 청양고추 잘게 썰어 띄운 후 얼음을 넣고 휘휘 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