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었으니 소박하게? 제육볶음에 비빔밥으로~~ 어려서 보리밥만 먹었던 슬픈 추억이 ㅠㅠ 보리밥 대신 쌀밥으로ㅎㅎ 밥을 먹었으니 소화를 돕는 커피와 이야기는 필수 코스인지라 헤이리 한 바퀴 다 돌아 가장 차량이 많이 주차된 카페 출입구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그동안 다닌 카페 중에서 방역수칙을 가장 철저히 지키는 곳 사장님이 출입문 옆에 서서 한 명 한 명 공항 통과하 듯 매의 눈으로~~ 그래서 더 신뢰가 갔지만... 로얄은 1층인데 창가는 이미 꽉~~ 2층은 온돌이라 관절 생각해서 패스~~ 3층엔 창가 자리도 있고 사람도 드문드문 밖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배경은 이쁜데 사람이 깜깜 사람 중심으로 한 컷 더 ㅎㅎ 물물교환 시간이 되었슴돠~~ 임영웅 찐팬이 꼭 구해달라는 특명이 있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