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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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함께라서 1

'브루다'는 부를 만하더라

자~~또 출발해 볼까나! 셋이 뭉쳤으니 위를 쉬게 하면 우리가 아니지ㅋㅋ'서오릉 돼지집'부터 출발! 돼지고기두르치기의 돼지고기가 어찌나 쫀득하던지 이건 뭐 콜라겐 씹는 느낌이더라니까. 계란찜은 만지면 보들보들 노란 솜사탕이 아닐까 싶었는데 먹어보니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게 솜사탕 맞아 '계란찜 솜사탕'으로 입 안을 워밍업 시키고 맥주 한 병으로 셋이 기분좋게 짠~~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자 스케쥴 담당일지라 매번 스케쥴 짜려면 머리 좀 아플거다ㅎㅎ 이번 스케쥴은 아지트 방문을 생략하고 근교로 장마로 꿉꿉한 기분 전환 드라이라니 역시 한 살이라도 젊은 사람은 달라도 뭐가 다르긴 해 '보광사' 둘러보며 초록의 싱그러움에 눈은 시원했는데 습도가 높아 끈적끈적한 몸을 말리고자 시원한 '오미자차' 마시며 보송보송..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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