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사모' 동생들아~~어찌 그리 마음이 예쁘고 배려심이 많은지난 너희들에게 끊임없이 배우며지금도 마음이 성장중이란다.학년말이라 많이 바쁠텐데 마무리 잘하고겨울방학에 더 즐겁고 건강하게 만나자~~!! 14살 풋풋한 여중생들로 만나이제는 딸들이 여중생을 거쳐 성인이 되었으니우리 참 오랜 세월 한결 같이 좋은 인연으로 함께했네.연말 인사는 톡인사로 대신했지만미국에서 쉽게 나올 수 없는 00이는 아쉽지만친구들아~~건강하고 행복하게 올해 마무리 잘하고을사년 1월 10일에 만나자!! 특별한 인연이 특별하게 이어지며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하고 기뻐하며15년을 이어가고 있는 인연의 끈그 끈이 더 단단하고 예쁘게 이어지길 바라며올 해 마무리 인사는 톡 인사로 대신하고내년에 더 건강하고 예쁘게 만나요~~!! 25년 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