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걸 뺏기지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껏 좋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착취적인 관계가 지속된다면 거리를 두자. 기꺼이 당신을 만난 것을 행운이게 하라 단, 그럴 자격이 있는 이들에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중에서-- 기꺼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는 생각한다. 그래서 맑은 하늘 만큼이나 그래서 고운 햇살 만큼이나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들과 함께 했던 '카페스토리'의 초록초록은 마음까지 충분히 물들여 놓았다. 초록빛 맑은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