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7일 감나무집에서 백숙으로 보양하고 노아스 노스팅 뷰66에서 커피로 기름기 제거 분명 내가 한 턱 쏘긴 했는데 무슨 이유로 쐈는지는 기억이 안나니 원 ㅠㅠ 아마도 생각지도 않은 보험료 찾아내어 기분이다 싶어 한 턱 쏜듯은 한데 그러든 저러든 맛있게 먹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평생 가는 추억 하나 저축했으니 그게 최고의 보양식이지ㅎㅎ 2021년 8월 21일 카페 인플럭스에 마음을 뺏기던 날! 자주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장소인데 몇 년을 업종을 변경하며 오픈했다 폐업했다를 몇 번 반복하더니만 드디어 제대로 자리잡은 듯~~ 비가 오는 날이었음에도 손님이 꽤 많고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가을 바람 맞으며 잔디 위에서 마시는 커피맛이 자연과 어우러져 더 향이 깊을 듯 싶다. 조만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