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원을 둘러보며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씻고 휴식을 취하고자 '한화 대천파로스'숙소로 고고고~~ 두어시간 휴식을 취하고 나니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딩동딩동! 대천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키조개삼합'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검색어 순위도 높아 찾은 '대천키조개삼합'식당 역시 소문만큼이나 손님이 바글바글~~ 소주 곁들여 먹으니 환상궁합이고 개운하게 게국지찌개로 입가심 하고 나니 알딸딸~~한게 기분 최고여라. 파도소리 들으며 대천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보고 낙조보다 더 붉게 물든 얼굴로 기분도 타보고ㅎㅎ 오랜만에 밤문화, 밤바다를 제대로 만끽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