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자란 곳이 시골인 사람들은 뼛속까지 자란 풍경이 스며있어 늘 동경하게 된다. 세사람이 낳고 자란 곳이 비슷한 충청도 사람들인지라 시골집에서 1박을 하며 뼛속 깊이 스며있는 풍경을 느껴보고 싶다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4남매가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는 시골집으로 1박2일 여행을 고고고~~각자 서울에서 출발하여 우리 시골집에서 만나 마당에 차를 두고 한 차로 합류하여 나문재로 이동하면서 점심은 서산에서 콩국수로 유명하다는 '콩사랑팥사랑'에서 30분 기다림 까지 얹어 콩국물까지 싹싹 비우고 나문재로 출발~~!!'나문재가 나문재 했다'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