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먹는 메뉴에서 벗어나 약간은 고급진 요리?를 먹어보려고 찾은 북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중식당 '정원' 밑반찬?으로는 단무지, 짜사이, 목이버섯짱아찌 전가래복- 갖가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씹는 맛도 일품 찹쌀탕수육- 넓게 튀겨서 즉석에서 잘라 주는데 쫀득, 달콤, 바삭 시그니처 마요네즈 크림 중새우 -고소하고 바삭하며 양파맛이 어우러져 느끼함을 싹~~ 삼품냉채- 순서를 바꿔 마지막에 먹었더니 느끼함을 잡아주어 굿!! 통오징어 차돌 짬뽕 - 다녀간 손님들이 입모아 강추 얼큰하고 시원하고 양도 많고 해서 우리도 강추 디저트-복분자 푸딩(푹 파면 복분자 색이 제대로) 넷이서 6인분 거뜬히 먹고 디처트까지 싹싹 역시 우리는 다욧은 저 멀리~~입맛 땡기는대로 살기로 ㅎㅎ 친구들의 마음 만큼 향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