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서로 조금씩 양보 합시다 " " 정말 감사합니다 " " 당신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 " 같이 해보기로 하죠 " " 만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 같이 동참하기로 하죠" ' 소통이 잘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같은 생각을 해서 힘이 됩니다" " 사랑해 " " 행복해 " " 고마워 " " 최고야" ' 넌 할 수 있어" " 보고싶어" " 내게 와줘서 참 좋아" " 네가 있어 살고 싶은 삶이야" " 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이 되어줄게 " " 맛있는 거 먹자 " " 원하는 거 해줄게" " 넌 참 예뻐" " 그냥 너라서 좋아" 난 이런 말들이 나오는 입에 뽀뽀해주고 싶다. 비와 함께 손잡고 온 목욜. 축축하고 끕끕한 끈적임을 마음이라도 보송보송 말려 줄 뽀뽀 한 번 해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