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고맙고 감사했다 뭉클함으로 가슴 밑에서 뜨거움이 올라오며 코끝이 시큰해지는 감동의 감사함.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내려간 손편지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그저 고맙고 감사했다.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