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 해라' 조상님들의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어려움 속에서도 베풀 줄 알고 부족함 속에서도 나눌 줄 알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고자 했던 그마응이 지금을 사는 우리들이 다시금 생각해 보며 내가, 네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지 싶다. 추석날 둥그런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옛부터 내려오던데거창한 소원은 없고지금까지처럼 소소한 소원과오래도록 바라는 간절함의 소원인데소원은 말하는 게 아니라 해서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생략ㅎ다 이루어주시겠지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올해는 모두모두 행복하길~~소원을 들어줘 꼬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