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릉'에서 쉼표를 찍다 열심히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번씩 쉼표를 찍고 싶은 날이 있다. 오롯이 혼자서 찍는 쉼표! 김포 장릉에서 찍은 쉼표는 확실하고 또렸했다. 혼자여서 더 좋았던 가을날의 쉼표.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