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번씩 쉼표를 찍고 싶은 날이 있다.
오롯이 혼자서 찍는 쉼표!
김포 장릉에서 찍은 쉼표는 확실하고 또렸했다.
혼자여서 더 좋았던 가을날의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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