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들어서자 눈길을 확잡은 보라지붕 보라색을 젤로 좋아하는 나로서는 심장도 쿵쾅쿵쾅 산뜻한 노랑이 주는 실내는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카페 오른쪽 '우노치안또' 매장 맘어 드는 가방을 눈에 넣고 밥 먹은 후 결국 나는 보라, 친구는 노랑으로 2023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며 자신에게 선물~~ 샐러드는 신선했고 스파게티도 고소하고 매콤하고 맛이 굿! 지붕은 보라보라~~ 실내는 노랑노랑~~ 기분은 살랑살랑~~ 마음은 심쿵심쿵~~ 예쁘고, 산뜻하고, 심플하고, 깨끗하고 우노레또브런치카페는 그러했다. 뭔가 모르게 가슴안에 풍선을 넣고 부는 느낌이랄까 그냥 기분이 좋고 심쿵했다. 카페문을 열고 들어서면 왼쪽은 산뜻한 노랑의 '우노레또' 오른쪽은 '우노치안또'가방과 옷 두 곳 다 눈길을 끌고 설렘설렘. 우노치안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