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국 2

가을은 뭘 해도 감성이 몽글몽글~~

가을은 참 예쁘고 날씨가 기분을 좋게 한다. 라이브 공연 관람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라서 소리소 공연장으로 휘리릭~~ 관객도 가수도 제대로 즐기며 가을가을한 분위기 속으로 up~~up~~up!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건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 하트 안에서 하트를 보내며 너도 나도 하트~~하뜨~~하뚜ㅎㅎ 날씨는 축제장으로 가라 하고 주차가 힘들까봐 마음은 가지 말라 하고 맘 먹고 나왔다며 동행한 동생의 눈빛은 간절하고 고민고민 끝에 주차가 어려우면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일단 양주 천일홍 축제장으로 출발~~ 다행히 장민호님 무대가 끝나서 수월하하고주차하고 인근 토리공원 산책으로 만보 걷기까지 1석2조 달성 강산이 변하도록 응원하는 가수님의 공연은 어둠이 내려 앉은 행사장을 감성으로 채..

초혼 - 이성국(원곡: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