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11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성국(원곡: 이승철)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 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사랑은 아프다 - 성국(원곡: 이승철)

바람이 분다 꽃이 진다 이제는 널 지워본다 사랑했었던 그 날들을 이젠 잊고싶다 잊고싶다 안개속에 눈물처럼 흩어져가는 너의 눈빛 점점 더 깊어진 상처를 건드리고있어 아플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게 사랑이란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눈부신 날에 넌 떠났다 다시는 널 볼 수 없었다 손끝에 남긴 너의 눈물 다시 만져본다 또 아플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게 사랑이란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사랑 참 어렵다- 성국(원곡: 이승철)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 내 맘을 다 줘도 왜 항상 떠나가는지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 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부족한 사랑 참 어렵다 여기까지가 우리 인연인가 봐 네가 행복하다면 이별도 사랑이니까 다시 사랑하면 아프지 말자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 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서쪽 하늘 - 성국(원곡: 이승철)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말리꽃 - 성국(원곡: 이승철)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걸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