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은 가족 및 아버지 그리고 형제둘과 보내고둘쨋날부터 친구와 지인들 약속이 줄줄이 사탕처럼 매달려주 오일제 근무가 아니라 주 오일제 약속이라니ㅋㅋ줄줄이 약속 첫 번째의 포문이 잘 열렸고 즐거움으로 닫혔으니올 한 해도 만남의 축복은 받아놓은 밥상이렷다!점심은 하남의 '꽃누리 들밥'에서 한정식 먹었는데워낙에 입소문이 나고 손님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가성비가 갑이라고sns에서는 극찬?을 했는데난 솔직히 실망스럽고 가성비도 별로였다.일단 보리굴비가 너무 작고 뻣뻣해서 주메뉴의 역할을 못하고밑반찬도 그냥 그랬는데 김치 만큼은 맛이 괜찮았다.워낙 서울 근교 한정식 집들을 많이 다녀봐서비교가 한 눈에 되기도 했고 소문이 자자해서 기대도 했는데ㅠㅠ뭐, 각자 입맛이 다르니까 다른 손님들은 만족할 수도 있지.점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