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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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가을에는 1

미치고 환장하도록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간사한 건지 사람이 간사한 건지 며칠 전만해도 덥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언제 그렇게 더웠느냐는 듯이 미치고 환장하도록 날씨가 딱 좋다. 하늘은 왜그리 높고 파랗고 예쁜지 미치고 환장하도록 감정이 요동쳐 발걸음이 닿는 곳으로 몸이 절로 이동~~ 다들 나와 똑같이 날씨의 유혹에 이끌렸는지\ '소리소'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가을나들이 인증샷 한 컷 남기는데 뒤로 뒤로~~나만 대문짝 만하게ㅠㅠ 사이즈가 두 사이즈 줄었으면 비교되게 옆으로 나란히 서줘야지ㅋㅋ 부럽다 부러워 두 사이즈가 반 년만에 줄다니~~ 난 반 년만에 한 사이즈 늘듯말듯 위기인데... 커피를 마시며 빵을 먹었더니 약간의 느끼함이 얼큰함을 불러와 '전라국수' 동태탕이 얼큰하고 땡겨 기대를 갖고 찾아갔더니만 계절음식이라고 아직..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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