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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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위빌리지 1

분원리와 백운호수의 만추는 사뭇 달랐다

분원리로! 만추~~!! 만추와 잘 어울리는 나이 그래서 아름답고 그래서 쓸쓸하다. '카페 엘포레스트'는 남한강이 한 눈에 다 들어와 커피향에서도 강물 냄새가 나는 듯. 똑같은 테이블인데 카메라의 방향을 180도 바꾸니 얼굴 혈색이 달라보이네 ㅋㅋ 다른 날, 백운호수로! 아침도 한정식으로 거하게 먹었건만 입과 위장이 그 느낌을 잊을까봐 소화가 되자마자 다시 또 한정식으로 위장을 거하게 코팅 ㅎㅎ 메인인 갑오징어더덕구이 윤기도 좌르르 하지만 맛도 입안에서 좌르르~~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고슬고슬한 밥 못지않게 적당히 누른 누른밥은 그 구수함이 최고치~ '열 두 대문 집' 음식점 주인이 화초 키우는 걸 좋아해서 곳곳에 화초가 많았는데 파파야 열매가 실내에서 이렇듯 크게 자란 걸 태어나서 첨 봐서 그저 ..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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