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시기가 지나치면 그 칼날은 자신을 찌른다 아니라 하면서 지는 걸 싫어해서 무리를 하면 자신의 가랭이가 찢어진다 누가 봐도 욕심이고 질투라 하는데 본인만 아니랜다 본인만 모른 체 한다 그러면서 조용하고 새초롬 해진다. 나는 그런 사람이 참 싫다 그럼에도 다시금 믿고자 노력은 해볼 거다 누구도 누굴 함부로 할 순 없고 그럴 권리는 아무도 없는 거라는데 알팍한 거짓말이나 행동으로 소중하게 여긴 추억 마저 부정하게 하질 않길 간절한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