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 첫날, 첫 음식은 바다내음으로~~통오징어라면, 조개칼국수, 멍게 비빔밥주먹밥은 서비스로 각자 만들어서 먹으라하니누가 만들었겠어 결국은 나지ㅋㅋ죽도의 '월전리'식당에서 입안 힐링으로 시작!첫 날, 첫 힐링 여행지는 죽도의 '상화원'바다를 풍경으로 데코 둘레길을 둘러보는데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땀도 하염없이 줄줄줄~~쉬다가 걷다가 둘러보았어도 흐르는 땀은 바람에게 백기를 들고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는 마시지도 않은 취기가 올라불그딕딕 익어가며 따끔따끔아침에 듬뿍 뿌린 스프레이의 효과도바람 보다 먼저 백기를 들어 앞머리카락이 꼬불꼬불더위를 이기는 딱 한가지는 바로 풍경~~금~일과 공휴일만 운영하는 곳이라서오늘 안왔더라면 못보고 올라가 후회로 끙끙댔을 듯싶었다.아무리 더워도 보령에 오면 꼭 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