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으로 마음에 꽃물을 들이다 12시에 만나 점심 먹고 양주로~~ 천일홍이 억만송이는 피었다는 양주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뿐만이 아니라 갖가지 꽃들로 마음까지 어여쁜 꽃물을 들이고 파주로~~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 호수 둘레길 걷고 레드브릿지 카페를 들러 행주산성으로~~ 전참시와 동네한바퀴에 나와 유명해진 '아 이맛이야 철판구이'에서 삽겹살로 마무리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은 시각 먹고, 보고, 걷고, 마시고, 느끼고 제대로 하루 알차게 보냈다~~ 소솜이 살아가는 이야기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