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장해~~향사모 동생들이여!! 낙타가 바늘구멍 뚫고 지나가기 보다는 쉽다손 치더라도 결코 만만치 않게 어려운 전문직 시험에 합격해서 2학기부터는 새로운 곳에서 근무하게 된 00아~~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고소함으로 합격턱까지 거하게 내서 기쁨을 소스처럼 팍팍 뿌려서 맛있게 잘 먹었어. 간절히 원하던 바였기에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축하의 마음을 다 전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다시 한 번 축하하고 또 축하해~~ 앞날에 향기로운 꽃길만 펼쳐지길 바랄게. 공부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는 00야~~ 대학 파견 근무하며 즐겁게 하고싶은 공부하더니만 꼭 해보고 싶었다는 '도슨트'을 맡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뻐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 우리 향사모 언니들도 8월에 막내의 설명을 들으며 더 쉽게 작..